단양군, 다채로운 눈높이 행정서비스로 주민과 소통 '성과'

복합민원 사전 청구제 등 3년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단양군이 주민 편의제공을 위해 운행중인 행복나드리버스.(단양군 제공)ⓒ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민선 7기 3년간 민원행정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행복출산·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와 현장민원처리반 운영, 복합민원 사전청구제 등 맞춤형 서비스로 민원처리의 신속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원행정 교통 분야는 수변무대 하상주차장 조성과 행복나드리 버스 운행, 재난대비 차량침수 알림시스템 구축, 농촌 버스요금 단일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올해 1월 정식 운행을 시작한 행복나드리버스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대의 공공형 버스를 운영 중이다.

시골 마을 행복택시와 사랑나눔 콜 운행 등도 군민의 발걸음을 한층 가볍게 만들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등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관광객이 몰리면서 야기된 주차난 해결을 위해 도전 하상주차장 등 주차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주차장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하상주차장에 폭우 때 차량조회 후 자동 문자를 발송하는 차량 침수위험 알림시스템까지 구축했다.

단양읍 도시지역 도로와 상수도, 하수도 등 149.04㎞의 도로기반 시설 전산화 사업을 추진해 전자지도 DB를 구축한 것도 성과 중 하나로 꼽았다.

공동주택지원사업과 농촌주택개량사업 융자지원, 농촌 빈집정비사업 지원, 공사중단 건축물 등의 안전조치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도 노력했다.

420억 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도 지난 3년간 눈높이 행정의 최고 금자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지난해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결과로 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근 2018년에 이어 2020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원행정의 신속 정확한 처리로 군민의 감동행정 실현에 노력했다"며 "수혜자 중심의 눈높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