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사업 청신호…실시설계 착수
대상지 옥천읍 교동리 일원 농업진흥지역 해제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 구읍 교동지역 관광개발사업인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9일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읍 교동리 308-2 일원(육영수 생가 앞)이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되고 군 계획시설(문화시설)로 결정됐다.
군은 이 일원에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까지 183억원을 들여 육영수 생가 일원에 가족문화교육관, 유토피아정원, 모험훈련장, 무실수련장, 정심로, 주차장을 조성한다.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을 거쳐 2023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구읍은 역사적 가치가 높고 유교문화자산도 많은 곳"이라며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 관광자원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의 구읍지역은 고려 충선왕 5년(1313년)부터 600여 년 동안 관아가 있던 곳이다. 유교문화의 중심지로서 일제강점기~근대화 시기 전통문화자원이 잘 보존돼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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