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근 충북대 철학과 교수, 한국철학회 차기 회장 선출

내년 6월1일부터 1년 임기

충북대학교 철학과 정세근 교수.ⓒ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 철학과 정세근 교수가 (사)한국철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세근 교수는 2022년 6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1년간 회장을 맡는다.

2일 충북대에 따르면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21 (사)한국철학회 정기총회에서 전국규모 5개 철학회 직전 회장의 추천을 받아 출마한 정세근 교수가 '현실에 답하는 철학'을 내세우며 당선했다.

정 교수는 학술원과 문화부 우수학술도서 3권, 올해의 우수도서 1권을 비롯해 30여 권의 저서와 100여 편의 논문을 냈다.

충북대 교무처장(부총장)과 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사단법인 한국철학회는 1953년 창립한 한국 최초의 철학회로 46개 철학 관련 학회의 연합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이 인정하는 우수 등재학술지를 연 4회 발행하고 있다.

2008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철학자대회'를 주최했고, 남북을 아울러 세계 한인철학자들이 모이는 '한민족철학자대회'와 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국내 및 국제 '철학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