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정기인사 대폭 예상…5급 이상 7명 명예퇴직·공로연수

4급 승진 4명 물망…"조직안정과 업무추진에 무게"

충북 보은군청 전경ⓒ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의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인사 폭과 승진 대상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5급 간부 공무원들이 대거 명예 퇴임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 대폭 인사 단행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2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4~5월 중에 최재형 보은읍장(4급)과 박정규 과장(5급·도 파견) 등 2명이 명예 퇴임했다.

이달 중에 4급(서기관)인 안광윤 자치행정국장과 송석복 산업경제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5급(사무관)인 김광식 농정과장과 김홍주 지역개발과장, 이중재 군의회 사무과장도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명의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전보 요인이 생긴 셈이다.

4급 승진 대상으로 임헌용 기획감사실장과 박기병 상하수도사업소장, 구기회 민원과장, 이은숙 재무과장 등 4명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5급 승진자는 이미 내정 발표했다. 이정순 복지정책팀장과 임춘빈 여성보육팀장, 신경수 산림경영팀장, 김학인 재안안전팀장, 신문영 도시개발팀장, 이경숙 전지훈련팀장 등 6명이다.

민선 7기 후반기에 단행하는 정기인사인 점을 고려할 때 상위직급의 승진은 직렬별 형평성과 장기근속자 우대를 원칙으로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5급 전보는 조직안정과 업무추진 중심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내다본다.

본청 6급 보직은 연공 서열보다 해당 보직에 적합한 자를 발탁해 배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군 관계자는 "늦어도 7월 중순까지는 정기인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며 "이번 인사는 조직안정과 현안사업 추진 연속성에 중점을 둬 단행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