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공건축물 33곳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국비 133억 확보
청주의료원 등 공공시설 33곳 녹색건축물 조성 집중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33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년 이상 된 공공건축물의 단열보완·창호교체 등의 시공을 통해 에너지 성능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이번 공모에서 공공건축물 33곳(보건소 22곳, 어린이집 8곳, 의료시설 3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133억, 지방비 57억)을 확보했다.
청주의료원과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충주의료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더 좋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청주의료원은 총사업비 107억원을 들여 시스템 에어컨 설치, 내외벽 공사, 고효율 난방장치 교체 공사를 진행해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충주의료원은 18억원으로 단열, 에너지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도 34억원을 들여 창호, 단열, 화장실 공사를 진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노인과 어린이 등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해 도민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공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