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IC 인근 대규모 산단 조성되나…신영, 투자의향서 제출

청주시청사ⓒ News1
청주시청사ⓒ News1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국내 유수의 부동산 개발업체가 충북 청주시에 산업단지 개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20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동산 개발업체 신영이 산단(네오폴리스) 조성 투자의향서를 냈다.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산단 조성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단 조성 계획 지역은 오창 IC 인근으로 면적만 수십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조만간 투자의향서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투자의향서가 들어오긴 했으나 아직 검토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수용 여부는 전반적으로 살펴본 뒤에 정해질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시는 투자의향서에 담긴 산단 조성 계획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검토도 해야 하고 부서 간 협의도 해야 하는 상황인데, 투자의향서가 들어왔다고 해서 공개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면서 "부동산 투기 문제도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는 단계"라고 전했다.

rea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