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 충북 오송에 전력관제센터 건립…700억 투입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한국전력거래소의 후비 전력관제센터가 들어선다.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산업단지 등은 25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후비 전력관제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건축면적 7264㎡ 규모의 후비 전력관제센터를 건립할 계정이다.
관제센터는 전력망 감시와 제어시설, 사무시설 등을 갖춘다.
향후 IT전산설비 설치 등 2024년까지 7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 한국거래소 중부지사의 후비 전력관제센터 기능이 정지됐다.
이후 재난안전성 진단 결과 산사태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받아 관제센터 이전을 결정했다.
현장실사와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6곳의 후보지역 중 오송을 최종 입지로 선정했다.
이시종 지사는 "전력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의 충북 이전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