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역축제 육성사업 대상에 6곳 선정

감물감자축제 등 1억6000만원 지원·육성

2019년 열린 괴산 감물 감자축제 감자캐기 체험.(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지원·육성할 지역축제 6곳을 최종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축제 육성사업은 전통문화계승, 향토자원, 지역 농·특산물 등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지역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의회는 축제 콘텐츠, 발전 가능성, 특성 등을 종합평가해 적격 여부 심사 후 1~5위까지 선정했다.

1위는 감물감자축제가 선정돼 4000만원을 지원한다. 2위 청천환경버섯축제는 3000만원, 3~4목도백중놀이축제와 연풍조령문화제는 2500만원, 5위 양곡은행나무마을축제와 신규축제인 백마권역사계절축제는 각각 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단계와 상황 등을 고려해 축제를 열기로 했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문관광객 유치, 농·특산물 판매 등 농촌 활력 증진 효과가 있는 축제를 만들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혜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주민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코로나19시대에 맞는 독특하고 차별화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2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