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도내 최초 온라인 영상 민원 상담…3월부터 정식 운영
비대면 행정수요 대응…홈페이지에서 신청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도내 최초로 온라인 영상 시스템을 이용한 민원 상담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비대면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온택트(Ontact)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
영상 장비(웹캠, 헤드셋)가 있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활용해 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영상 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디지털 기기가 없으면 민원실에 마련한 공간에서 노트북과 영상 장비를 받아 상담할 수 있다.
영상 상담은 음성군 홈페이지 주민참여 페이지에 '영상 상담 예약'을 통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신청하면 된다.
온택트 민원 상담실은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3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쌍방향 온라인 소통으로 주민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온택트 민원 상담실에 주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올해도 민원처리 마일리지·책임제를 운용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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