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앙공원·호수공원서 관광형 자율주행 셔틀 실증 추진

12월부터 국내 개발 차량 2대 활용, 시민대상 관광형 실증

국토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개요ⓒ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는 중앙공원과 호수공원에서 추진 중인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과 국산 자율셔틀 개발·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로 선정에 따른 것이다.

중앙공원에서는 국내에서 개발된 차량 2대를 활용해 12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형 이동서비스를 실증한다.

호수공원(대통령 기록관~국립세종도서관)에서도 핵심부품과 셔틀의 국산화를 위해 국산과 외국산 셔틀의 비교 연구를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자율주행 버스 상용화와 관련, 다양한 기술이 개발돼 12월 2일부터 세종터미널~정부청사 구간에서 시승 행사와 함께 자율주행 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시민들이 간선급행버스(BRT)를 통해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체감하도록 준비 중이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새로운 사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