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면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13일 '첫 삽'
2022년 12월 준공 목표…공동주택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대소면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13일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소면 삼정리 일원 19만여㎡ 용지에 사업비 528억원을 들여 주택,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공영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 지역은 2014년 5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뒤 2018년 11월 충북도로부터 개발 계획을 승인받고 2019년 1월 편입토지와 지장물 협의 보상에 착수했다. 현재 약 94% 토지 보상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대소면 지역의 무분별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게 목적이다.
성본산업단지 등 지속적 산단 조성과 쿠팡, GS건설 등 우량기업의 투자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하면 1954가구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이 조성돼 47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농구장, 테니스장 등 운동 시설과 유치원 등도 들어선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도시의 난개발 방지와 무주택 주민의 주거 안정, 지역발전의 불균형 해소에 중점을 두고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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