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삼겹살거리 수입산 없는 한돈 인증거리 지정
- 남궁형진 기자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전국 유일 삼겹살 특화 거리인 충북 청주 서문시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입산 돼지고기가 없는 한돈 인증 거리로 지정된다.
청주 서문시장상인회는 오는 18일 시장 고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한돈 자금관리위원회와 한돈 인증 거리 선포식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와 상인회는 지난 2개월 동안 인증 거리 지정을 위한 준비를 해 서문시장 전체 14개 업소가 한돈 인증업소 절차를 마쳤다.
상인회는 또 지난달 14일 충북한돈협회와 삼겹살거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맺은 데 이어 27일 도드람 한돈과 공동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구매 협약으로 서문시장 삼겹살 업소 11곳이 지난 1일부터 도드람 한돈을 공동구매해 1인분(200g)을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동진 상인회장은 "삼겹살 특화 거리에서 우수한 품질의 국산 삼겹살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시민 요구에 따라 한돈 인증 거리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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