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옛 장계교 일대 스마트 복합쉼터사업 추진 본격화

군-보은국토관리사무소 업무협약

지난 9일 옥천군과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들이 스마트 복합쉼터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안내면에 조성하는 스마트 복합쉼터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

옥천군은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스마트 복합쉼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기반조성 설계와 공사를 맡고 군은 행정지원을 한다.

군은 지난 3월 일반국도변에 조성하는 스마트 복합쉼터사업 공모를 신청해 선정됐다.

일반국도에 없는 휴게소의 기능과 복합기능을 할 수 있는 쉼터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내년 12월 준공목표로 사업비 43억원(국비 20억, 군비 23억)을 투입한다.

국도 37호선 옆 안내면 인포리 옛 장계교 일대 8658㎡의 터에 27면의 주차장, 안심화장실, 쉼터, 교통안전시설, 산책로, 놀이터, 소매점 등을 건립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청호 주변과 잘 어울리는 쉼터를 조성하겠다"며 "옥천9경과 연계해 군민이 편안하게 들렀다가 갈 수 있고, 도시민과 관광객은 일부러 찾아오는 스마트 복합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