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대결' 중부3군 후보 공식 선거운동 돌입
단독토론·방역활동 등 펼쳐…허위사실 조장 의혹도 나와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4·15 총선 충북 중부3군선거구(증평·진천·음성)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는 오전 6시30분 음성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임 후보는 오전 7시 음성군청 앞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오전 10시 청주 CBS 단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어 증평군 일대 거리에서 주민을 만나고 지역 시민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도 충혼탑 참배에 이어 아침 거리인사와 방역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경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출정식은 열지 않았다.
이날 경 후보는 이필용 전 음성군수, 김경회 전 진천군수 등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주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중부3군선거구는 전직 경찰과 검찰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 후보와 경 후보는 9일 오후 2시 예정된 선관위 주관 TV토론회에서 정책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경 후보 측은 임 후보 측에서 허위사실 유포를 조장하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사 주관 TV토론회에는 참석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군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의혹이 있다면 철저히 밝혀야 하고, 허위사실이라면 문제를 제기한 쪽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정이 후보는 별다른 출정식 없이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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