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권발급 등 야간 민원업무 잠정중단
종합운동장 등 28개 관광·체육시설 전면 휴관
- 김정수 기자
(음성=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야간 민원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이 운영 중인 업무는 군청 민원실 여권 발급업무(오후6∼8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주민등록과 인감·가족관계 업무(오후6∼9시) 등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정상 운영한다.
군은 또 차단방역을 위해 관광·체육시설을 전면 휴관하기로 했다.
휴관시설은 군이 운영하는 감우재 전승기념관, 종합운동장 등 28개소다.
임시휴관에 들어간 이들 시설에 손 소독제 비치, 예방행동수칙 부착, 휴관안내 현수막 등을 게시하는 등 확산방지에 대응한다.
휴관기간 별도로 소독기와 소독약품을 구입해 감염이 우려되는 실내 시설 22개소를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수시로 자체 방역할 계획이다.
임시휴관에 들어간 시설은 향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많은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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