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보수당 충북도당 12일 창당…"8곳 모두 출마"

총선 준비 속도… 바른미래당 전 지역위원장 등 합류

지상욱(왼쪽부터), 유의동,하태경,오신환, 정운천 새로운 보수당 공동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손을 맞잡아 들어 올리고 있다. .2020.1.5/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바른미래당 탈당파가 주도하는 새로운보수당이 12일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21대 총선 준비에 나선다.

새로운보수당 충북 창당준비위원회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시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태경·오신환·유의동·지상욱·정운천 공동대표와 유승민·이혜훈 국회의원, 권은희 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이찬구 전 바른미래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등이 도당 창당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 밖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출신인 강동구·신동현·정수창 전 지역위원장 등이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보수당은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마치면 곧바로 총선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충북 8개 선거구 전 지역에 후보자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찬구 충북 창당준비위원장은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새로운보수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서 도내 8개 선거구 모두 후보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songks85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