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LNG발전소 반대' 충북 10대 환경뉴스 선정

충북노동자시민회의 '유해물질 사건사고 TOP10 발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5월 28일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SK하이닉스 청주3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지역 LNG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019 충북권 10대 환경뉴스를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SK하이닉스의 LNG발전소 건립 문제를 1순위 환경뉴스로 꼽았다.

시민사회와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활동 활발과 청주 도시공원문제 거버넌스 논의로 타결, 두꺼비 생태공원 위탁 부결, 대기배출사업장 오염물질 배출 조작 발각도 10대 환경뉴스로 선정됐다.

△쓰레기 소각시설 최초 북이면 주민환경영향조사 결정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 운동 △충북 전역 소각장 문제 심각 △청주 에너지 거버넌스, 에너지 전환운동 활발 △시멘트 생산시설 지역자원시설세 촉구 운동 등도 포함됐다.

10대 환경뉴스는 환경단체와 공무원, 의원, 산업계 등의 투표로 선정됐다.

'유해물질로부터안전한삶과일터 충북노동자시민회의'도 이날 지역도민들의 삶과 일터를 위협했던 유해물질 사건사고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에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문제가 올랐다. 청주 폐기물 소각장 증설과 발암물질 배출 1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미세먼지 문제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배출측정 조작 △제천화학제품공장 나트륨 폭발사고 △음성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 △충주 중원산업단지 폭발사고 △오창 디클로로메탄 누출사고 등도 꼽혔다.

충북노동자시민회의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도민 4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