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성불산 휴양림서 ‘숲 태교 교실’ 운영
자연친화적 프로그램 제공…만족도 향상기대
- 김정수 기자
(충북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9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태교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엄마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출산 후 좋은 육아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다.
숲 태교 교실은 조선시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를 기초로 한 태교방법 교육과 아기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임신부 요가, 유기농 간식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야외무대에서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 연주회가 펼쳐지는 등 임신부들이 자연에서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힐링과 교감’을 주제로 숲 투어를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이완하고 행복감을 극대화하는 힐링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숲 태교 교실에 참여해 평생 기억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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