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 조합장 당선인 16명 확정…현직 희비 갈려

진천·증평 현직 대거 당선…괴산 대폭 물갈이

13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2019.3.13ⓒ 뉴스1 김정수 기자

(충북 증평·진천·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마무리 된 가운데 향후 4년간 지역조합을 이끌어 나갈 조합장들의 면면이 가려졌다.

13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부3군(증평·진천·괴산)에서는 농협 11곳과 산림조합 2곳, 축협 2곳, 인삼조합 1곳 등 16명의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 중 무투표 당선된 진천과 괴산·증평 산림조합장을 제외한 9곳은 현 조합장이 당선됐고, 나머지는 새로운 인물들로 교체됐다.

특이할 만 한 점은 진천과 증평의 경우 현 조합장이 대거 당선된 반면 괴산에서는 대폭 새 인물로 물갈이 됐다.

다음은 중부3군(증평·진천·괴산) 조합장 당선인.

◇증평군

△증평농협 김규호(66) △충북인삼협동조합 이규보(64)

◇진천군

△광혜원농협 임장빈(63) △덕산농협 조정환(64) △문백농협 임종광(53) △이월농협 이준희(66) △진천농협 박기현(59) △초평농협 유철희(60) △진천축협 최병은(65) △진천산림조합 이원희(64·무투표)

◇괴산군

△괴산농협 김응식(60) △군자농협 배종섭(66) △불정농협 장용상(54) △청천농협 안태기(62) △괴산증평축협 김홍기(59) △괴산증평산림조합 정연서(57·무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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