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학버스 유상운송 허가신청 받아야"

충북 셔틀버스노조 “요구 불응 시 15일 이후 운행 중단”

전국셔틀버스노조 충북본부추진위는 3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에 유상운송 허가 신청을 받아달라고 요구했다. ⓒ News1

(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충북본부추진위원회는 3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신청을 받지않는 청주시 행정이 지속된다면 통학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통학버스 운행중단 시점에 대해서는 “중‧고교생들의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는 12월15일 이후가 될 것”이라며 “이는 전적으로 청주시 책임임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충북추진위는 또 셔틀버스 차령제한과 관련해 “신차로 대체하고자 해도 대체할 차량이 없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차령 규제 이전에 교체할 차량 대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 밖에 충북추진위는 통학 전용차량 등록제 실시, 통학버스 전기차 전환, ‘충북도 통학안전 지원센터 설치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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