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식] 충주시, 구강보건센터 공모사업 선정

충주시청사.ⓒ News1
충주시청사.ⓒ News1

(충주=뉴스1) 장천식 기자 = 충주시는 보건복지부의 2019년 구강보건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예산 1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충주시는 민간의료기관 부족으로 의료 여건이 취약해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나타내며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신축공사가 한창인 충주건강복지타운 내에 117㎡ 규모의 구강보건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곳은 치과 진료실을 비롯해 양치교육실, 구강보건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의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구강보건센터가 설치되면 기존의 구강사업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초기우식치아치료, 치주관리 등의 진료와 예방관리사업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암택지지구 수도시설 민관 합동점검]

충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한 충주 호암택지지구 수도시설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수도시설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의 준공으로 공공시설물이 시로 이관되는 과정에서 종종 사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인수인계가 늦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이에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점 발견 시 인수인계전 개발사에 이를 보완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민관합동 점검반은 상수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민간전문가, 예비입주자대표, 시의원, 공무원 등 2개반 18명으로 구성했다.

점검반은 수도시설 시공 상태, 통수시험, 인증자재 등을 집중·점검한다.

[충주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충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귀성·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연휴기간 충주~서울간 고속버스를 증회 운행하고, 직행버스는 예비차량을 준비해 노선별 수송수요에 따라 추가 증회 운행한다.

택시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승차거부, 호객행위, 합승행위 등 택시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시내 주요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연휴기간 주차단속차량의 계도순찰을 강화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특히 주요 교통체증 구간을 실시간 모니터링 해 정체가 극심한 구간은 신호주기 자율조정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시는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상황실과 교통불편신고센터(043-850-6311 또는 043-120) 설치· 운영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충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연휴 경매 휴장]

충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전후해 경매 휴무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청과부류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채소부류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수산부류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

과일과 채소, 생선류 판매장은 평상 시와 같이 정상 영업을 한다.

jangcs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