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김부겸 장관에 '소방치유센터' 유치 등 건의
충북 현안사업 정부 지원·국비 확보 박차
- 송근섭 기자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3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소방복합치유센터의 충북 설립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행안부에서 김 장관을 만나 충북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먼저 충북이 국토의 중심이자 교통 요충지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국가균형발전 실현과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서 소방복합치유센터가 반드시 충북에 유치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소방관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일반인 진료도 가능하다.
소방청이 센터 후보지 선정을 위해 막바지 심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와 혁신도시(음성군)가 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 지사는 또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임시정부 행정수반 전시관 건립·기념공원 조성, 동상제작·기록화,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관 건립, 단재 남북 학술교류 등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충북 장애인회관 건립, 단양매포 자원순환농공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단양 영춘도로 사면붕괴 위험지역 복구비 지원 등도 건의했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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