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의회를 믿고 의지하며 어렵고 험난한 시기 헤쳐 나가겠다”
충주시의회 시정연설서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 제시
- 장천식 기자
(충주=뉴스1) 장천식 기자 =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6일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이날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6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 막중한 시기에 저는 의회를 믿고 의지하며 의원 여러분과 함께 이 어렵고 험난한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도시화, 산업화, 경제화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서충주 신도시를 브랜드화하고, 고속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며 사상 최고의 투자유치로 중부내륙 신산업도시의 기반을 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중심의 행정으로 다수 시민의 혜택,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시민 위주의 시정운영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며 중부내륙선철도 지중화, 건강복지타운, (구)중원군청부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선점 등 어려운 난제들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4년은 도약을 준비한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4년은 도약의 시기”라며 “새로이 시작되는 민선7기 충주시 비전은 충주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행복한 시민이 만족하는 충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7기 시정운영 비전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도시’ 건설 △‘테마가 있는 산업단지 확충’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 등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이날 “도시화, 산업화, 경제화를 통해 중부내륙의 신산업도시를 만들어 서충주 신도시를 브랜드화하고, 이를 발판으로 중부내륙 최대의 신산업 도시 충주를 건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현재 모든 지자체들이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문제들에 직면해 관광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의원들과 시민 여러분께서도 중부내륙선 철도, 충북선 고속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하방마을연결도로, 충주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 지정,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등의 현안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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