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편의점 강도 또 발생…일주일새 3건·동일범 추정
- 남궁형진 기자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일주일 사이 동일범 소행으로 보이는 편의점 강도사건이 3건이나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전 3시50분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종업원 주모(21)씨를 위협한 뒤 현금 40여만원과 담배 2갑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서 주씨는 “모자를 쓴 남성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돈을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4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편의점에서도 한 남성이 종업원을 소주병으로 위협한 뒤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지난달 28일 오전 5시께 이 편의점으로부터 500m가량 떨어진 편의점에서도 괴한이 종업원을 위협해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모자를 눌러 쓰고 키 170㎝ 가량에 30~40대로 보이는 용의자 인상착의로 미뤄 세 사건 모두 동일범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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