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경찰수련원 기본설계 시작…2018년 개원
- 김용빈 기자

(충북ㆍ세종) 김용빈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제천시에 들어설 ‘경찰수련원’이 기본 설계에 들어가는 등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경찰은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9만m² 대지에 1만265m² 규모의 콘도형 객실과 강당, 체육공원, 힐링 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내년 초 설계를 마치고 같은 해 4월 착공, 2018년 4월 개원할 예정이다.
기존의 경찰수련원이 모두 해안가에 위치한 것과 달리 제천 수련원은 백두대간 줄기의 해발 300미터 지역에 건립된다.
인근에 위치한 국립치유의 숲(2018년 조성 예정), 참수리 캠핑장과 더불어 복합 수련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경찰은 지난 2012년 부지 확보를 시작으로 2015 정부 예산에 총 172억의 사업비가 반영됐다.
지난 13일에는 비상하는 참수리를 모티브로 삼고 자연, 바람, 햇살을 테마로 설계한 ‘청풍나래’를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충북경찰 관계자는 “제천수련원 건립으로 전국 경찰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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