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여름, 홍콩 멜로에 물든다
홍콩영화의 거장 진가신 감독 특별회고전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홍콩 멜로 영화의 거장 진가신 감독의 특별회고전을 마련한다.
진가신 감독은 1990년대 무협과 액션영화가 성행했던 기존의 홍콩영화의 흐름을 멜로로 전환시킨 홍콩영화의 대표감독이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풍진삼협’, ‘금지옥엽’, ‘첨밀밀’ 등이 손꼽힌다.
영화계 등단 당시 홍콩영화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탄탄한 드라마 구조와 현대적 어법으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진가신 특별 회고전’에서는 진가신 감독의 영화 중 음악이 중심이 되는 세 작품 ‘금지옥엽’, ‘첨밀밀’, ‘퍼햅스 러브’를 상영한다.
진가신 감독은 평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허진호 집행위원장과의 인연으로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하게 됐다.
진 감독은 8월17∼18일 제천에 머물면서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 특강 등을 가질 계획이다.
sobak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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