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오토캠핑장 '인기'

산과 계곡의 고장 충북 단양군 오토캠핑장이 새로운 가족단위 관광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20일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주말을 맞아 소선암·천동오토캠핑장에는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의 행락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단양군의 오토캠핑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데다 청정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단성면 선암계곡로에 위치한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산과 계곡의 조화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2만㎡의 면적에 차량 100대가 동시에 주차와 야영을 할 수 있는 야영시설과 취사장,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설이 깨끗하고 이용요금도 1일(1박2일 기준) 2만원으로 저렴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단위의 캠핑 족들에게 인기가 좋다.
선암계곡(상·중·하선암)의 하류지역으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고 두악산 등 산세가 수려해 청정 자연 속에서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단양읍 천동로에 위치한 천동오토캠핑장은 단양시내에서 7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취사장과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캠핑사이트마다 구획정리가 잘 돼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물과 천동물놀이장이 인근에 위치해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5300㎡의 오토캠핑장은 차량 60대가 주차할 수 있다.
인근 천동동굴과 파3골프장, 클레이사격장 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좋다.
이용요금은 1박 시 2만원이다.
군은 다음 달부터 대강오토캠핑장도 운영한다.
단양IC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대강오토캠핑장은 야영 사이트 41곳과 음수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휴양객들이 늘면서 단양이 오토캠핑의 명소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면서 “단양 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져 캠핑의 낭만을 두 배로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sobak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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