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 율량 대원칸타빌 올해 첫 품질검수
아파트 품질검수단의 현장검수를 받는 대원 칸타빌 아파트는 총 10개 동에 904세대 규모의 중형 아파트로서 다음달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아파트 완공 후 사업주체와 입주자 간 분쟁의 사전예방과 공사 추진과정에서 철저한 시공으로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집중식 난방방식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중 시장․군수가 요청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품질검수를 하는 아파트 품질검수단 운영 조례를 2010년 11월 제정했다.
충북도는 현재까지 4개 단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 총 206건을 시정 조치했다.
세부적으로는 2011년 2월 청원 오송 대원칸타빌 88건, 2011년 2월 음성 대소 두진하트리움 33건, 지난해 5월 청주 호반베르디움 44건, 지난해 8월 음성 지평 더웰 41건 등이다.
아파트 품질검수단은 건축사협회, 주택건설협회, 주택관리사협회, 소방안전·전기·설비협회 등 분야별 전문기관, 입주자연합회와 안전진단전문가,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시민관련단체를 포함해 총 60명으로 구성되며, 지역별로 4개 반으로 구분·편성해 운영되고 있다.
전문분야별 팀이 건물 내·외부 공용부분 및 세대내부 전용부분과 주차장시설, 조경 및 부대시설 등에 대해 시공상 하자부분과 결함여부 등 실질적으로 아파트 품질 향상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현장검수를 실시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파트 건설공사와 관련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 예정자에게 견실한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면밀하게 품질검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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