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신한은행과 50세 이상 금융교육…사기 예방부터 모바일뱅킹까지
- 송송이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신한은행 송파본부와 함께 노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금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구는 지난 8월부터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에서 50세 이상 75명을 대상으로 세무·재무·디지털금융 3단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신한은행 송파본부와 취약 어르신 지원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8월 세무특강에서는 세무사가 부동산 취득·보유에 따른 세금과 양도소득세 절감 전략, 상속·증여 절세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9월 재무특강에서는 노후자산 방어를 위한 투자전략과 인공지능(AI) 재무관리를 활용한 은퇴 설계를 진행했다.
마지막 과정인 금융 피해 예방 교육은 다음 달 13~14일 열린다. 금융사기 대처법과 모바일 뱅킹 인증서, 간편결제 서비스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금융사기와 금융소외로부터 안전하고 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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