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AI·ICT 기업 투자유치 돕는다…'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내달 8일까지 전국 유망 AI·ICT 기업 대상 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서초구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월 5일 '2026 서초AICT 데모데이'에 참가할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유망 AI·ICT 기업이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다. 기업 IR 피칭과 벤처캐피탈(VC) 1대 1 투자밋업, AI 기술·제품 전시·체험, AI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AI 기반 기술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AI·ICT 기업이다. 서초구는 서면평가를 거쳐 다음 달 19일 20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상위 7개 기업에 데모데이 당일 IR 피칭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AI·ICT 분야에 투자하는 14개 투자사가 참여한다. 서초구는 기업별 투자 수요와 VC의 주요 투자 분야·단계 등을 고려해 1대 1 투자밋업을 사전 매칭하고, 행사 이후에도 추가 투자 검토와 후속 미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서초AICT 홈페이지와 서초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란 등을 통해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데모데이가 우수한 AI·ICT 기업들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전문 투자기관과 만나 실질적인 투자와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AICT를 중심으로 유망기업이 모이고 성장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업 친화적인 AI·ICT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