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사회공헌 일자리 한자리에…30일 '가치동행 한마당'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0일 서울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중장년 사회공헌 일자리를 소개하는 '2026 가치동행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는 중장년층의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복지기관과 학교, 문화시설 등 공공영역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기존 '보람일자리'에서 명칭을 바꾼 사업으로,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규모를 역대 최대인 6000개로 확대했다. 참여 연령 상한도 폐지해 서울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사업은 동행·돌봄건강·환경친화·사회참여·안전도시·지역동행 등 6개 분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월 최대 57시간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비와 교육, 상해보험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행사는 공감마당과 체험마당, 환영마당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가치동행 토크콘서트'에서는 안전산행지원단과 외로움돌봄동행단, 지역복지사업단에서 활동한 참여자 3명이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소개한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뮤지컬팀 '드림뮤지컬'이 '맘마미아 메들리' 등을 공연한다.
1·2층에 마련되는 체험마당에서는 가치동행일자리에서 실제 수행하는 업무를 게임과 미션 형태로 경험할 수 있다.
어르신의 디지털 이용을 돕는 '스마트오아시스동행'과 연계한 키오스크 경진대회도 열린다. 참가자가 1분 안에 키오스크 주문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시각장애인 이동 지원 활동과 연계한 점자 키링 만들기와 자신에게 맞는 사회공헌 활동 분야를 찾아보는 '가치동행 MBTI'도 운영한다.
야외와 1층에서는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을 안내하는 홍보존과 '가치 한 입 카페'를 운영한다. 사행시 짓기와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시민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는 가치동행일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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