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항소음 피해지역 장학생 330명 선발…총 5억 원 지원
고등학생 최대 100만 원·대학생 200만 원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양천구가 공항소음 피해지역 학생 330명을 선발해 총 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양천구는 일반장학생 310명과 학교장 추천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오는 11월 30일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장학금은 공항소음대책지역과 인근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대상이다. 고등학생 133명에게 100만원, 대학생 177명에게 2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신청은 10월 1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운동부 학생과 소음피해 가중지역 소재 학교 학생 20명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한다. 초·중학생에게는 5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고 원하는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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