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직원들 올해 두 번째 헌혈…혈액 수급난에 힘 보탠다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성북구 직원들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해 두 번째 단체 헌혈에 나섰다.
성북구는 지난 14일 구청 후문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구는 하절기 말라리아 위험지역 채혈 제한 등으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성북구는 매년 한 차례 이상 직원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주민 대상 헌혈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공이 먼저 나서야 한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며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마중물이 돼 동별 주민 헌혈 행사에도 많은 구민의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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