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카' 정철규가 들려주는 다문화 이야기…영등포구, 17일 특강
대림동 다드림문화복합센터서 개최…16일까지 신청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7일 내·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개그맨 정철규와 다문화 가정 출신 멘토가 참여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특강을 연다.
영등포구는 이달 17일 오후 6시30분 대림동 다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2026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철규는 외국인 근로자 캐릭터 '블랑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감수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연세대학교 홍희정 학생은 다문화 가정 출신 멘토로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경험을 공유한다.
모집 인원은 내·외국인 주민 50명이며, 16일까지 홍보 포스터 QR코드나 다드림문화복합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신규 이주민 대상 정착 안내서 '웰컴레터'와 한국어·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과 1대1 취업 컨설팅, 통·번역가 및 글로벌 마케팅 인력 양성 과정도 지원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인식개선 교육부터 역량 강화, 취업 지원까지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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