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직원 150명과 '청렴 페스타'…토크·뮤지컬 진행

8월 31일~9월 4일 청렴문화주간

31일 개최된 ‘청렴 토크콘서트’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이기재구청장.(양천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양천구가 직원들과 청렴한 조직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청탁 상황을 소재로 한 뮤지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오는 9월 4일까지 '청렴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첫날 열린 '청렴한 양천 페스타'에는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재 구청장과 직원들이 실시간 전자투표를 통해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청렴 특강과 뮤지컬도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마음에 부끄럽지 않게 일하는 자세가 청렴의 영역"이라며 "나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4일까지는 청렴도서와 감상평을 전시하는 '청렴책방', QR코드 청렴퀴즈, 청렴 실천 캠페인이 이어진다.

구는 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존중하는 언어와 명확한 업무지시, 효율적인 보고 등을 권장하고 과도한 의전, 눈치 보는 휴가, 퇴근 후 연락 등을 줄이는 '양천 WAY'를 운영하고 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