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직접 체험한다'…금천구, 민·관·군·경 안보체험 한마당

구청 광장서 10개 체험·전시 부스 운영

안보체험 한마당 개최.(금천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가 올해 을지연습에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더한다.

금천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과 썬큰광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안보체험 한마당'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금천경찰서와 금천소방서, 군부대 등이 참여해 총 10개의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구민들은 드론 전시·체험과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생존배낭 꾸리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군부대는 워리어플랫폼과 군 장비·개인 보급품을 전시하고, 금천경찰서는 순찰차량 전시와 경찰복 착용, 재난상황 무전 체험 등을 진행한다.

6·25전쟁 사진전과 AI 체험부스도 마련한다. 6개 지정 체험 가운데 3개 이상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안보체험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구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비상상황에 필요한 대응 방법을 익히고 안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