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조유진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운영…8월 3일부터
생활 불편·정책 제안 24시간 접수
구청장이 문자로 처리 과정 안내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의 생활 불편과 정책 제안을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고 답변하는 직통 소통 창구를 연다.
영등포구는 다음 달 3일부터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민은 전용번호로 도로·교통·환경 등 생활 불편과 고충, 구정 관련 정책 제안 등을 문자로 보낼 수 있다. 구청장은 접수 내용과 답변,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해 안내한다.
평일 업무시간에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의 검토와 현장 점검을 거쳐 처리 결과를 알린다.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구청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접수 체계를 유지한다.
주민 안전과 직결되거나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 '구민과의 대화'로 이어진다. 민원 처리 현황과 정책 반영 사례, 반복 민원의 제도 개선 결과는 구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을 찾겠다"며 "구민의 작은 이야기까지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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