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건강하게"…서울시-CU, 저당·고단백 간편식 5종 출시

수도권 CU 매장서 판매

서울시-CU, 건강 간편식 5종 출시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시는 CU와 협업한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5종을 21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도시락, 줄김밥, 샌드위치, 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이날 출시하며, 저당 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은 오는 22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민선 9기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에 맞춰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근 저당·고단백 식단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가격과 접근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 편의점 간편식 형태로 개발했다.

제품은 도시락 1종, 줄김밥 1종, 삼각김밥 2종, 샌드위치 1종 등 총 5종이다. 병아리콩밥, 닭가슴살, 물담금 참치, 저지방 마요네즈, 저당 소스 등을 활용해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과 지방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서울시 캐릭터 '소울프렌즈'와 한강, 한강버스 등 서울을 대표하는 풍경을 담아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제품은 수도권 CU 매장에서 판매되며, CU 애플리케이션 '포켓CU'를 통해 재고 조회와 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건강 간편식을 계기로 서울 브랜드 먹거리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출시한 서울라면·서울짜장은 19개국에 수출돼 166만 봉 이상 판매됐으며, 서울빵은 출시 이후 판매량 8만 개를 넘어섰다. 서울 라이스칩도 7000개 이상 판매됐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쉽고 부담 없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서울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