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물놀이장 한눈에…스마트서울맵에 도심 피서지 422곳
수영장·물놀이장·바닥분수 위치·운영시간 통합 제공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여름방학을 맞아 집 근처 물놀이장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스마트서울맵에서 서울 전역 물놀이 시설 422곳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을 통합 제공해 시민들의 도심 피서를 돕는다.
서울시는 13일부터 스마트서울맵 '도시생활지도'에서 '도심 속 피서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물놀이 시설 422곳 정보가 담겼다. 수영장 103곳과 물놀이장 97곳, 바닥분수 147곳, 기타 수경시설 66곳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개장한 광나루한강공원 물놀이장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스마트서울맵에서 시설 위치와 운영시간, 편의시설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와 지도 공유 기능을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과 물놀이 장소를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그동안 여름철 물놀이 시설은 자치구별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각각 안내돼 시민들이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서울맵에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자치구 담당자가 직접 정보를 갱신하는 방식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추가 개장하는 물놀이 시설도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스마트서울맵에서는 도심 속 피서지 외에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서울야경, 서울축제 등 계절별 여가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가까운 물놀이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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