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초복 맞아 저소득 어르신 200명에 보양식 지원

용문동 노인복지후원회 주관 전달식

7월 7일 용문동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초복맞이 어르신 보양식 지원 전달식’에서 김경대 용산구청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용산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서울 용산구는 지난 7일 용문동주민센터에서 '초복맞이 어르신 보양식 지원 전달식'을 열고 용문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200명에게 보양식 세트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문동 노인복지후원회가 주관해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과 안병웅 용문동 노인복지후원회장, 지역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양식 세트는 안병웅 회장이 어르신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용산구는 동별 복날 맞이 나눔행사를 지난 7일 이태원1동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 원효1동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