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시설 88곳 서울형 평가…서비스 품질 향상 나선다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이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서울형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실시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관 51곳과 노숙인이용시설 12곳 등 총 63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서울형 평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형 평가는 보건복지부 평가를 보완해 서울시 복지환경과 정책 특성을 반영한 평가체계로,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평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현장평가단이 시설을 방문해 평가를 실시한다.
또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관리와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단은 올해 서울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25곳을 대상으로 첫 시범평가도 실시한다. 2024~2025년 운영 실적을 점검해 센터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지원 정책 마련에 활용할 예정이다.
1차 평가 결과는 9~10월 발표되며, 연말 결과공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연선 서울시복지재단 평가인증센터장은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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