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서울역사박물관, '한성부터 서울까지' 통합교육 실시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의 역사를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 흐름 속에서 익힐 수 있는 통합형 교육 '한성부터 서울까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성부터 서울까지'는 백제 한성기부터 조선, 근현대에 이르는 약 2000년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연계 교육이다.
학생들은 시대별 변화를 단절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서울'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역사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실시간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며, 유물 카드 게임·원격 전시 탐방·퀴즈 및 미션 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학습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활동지와 교구재는 사전에 각 학급으로 발송된다.
교육은 다음 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총 12회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 3~5학년 학급 단체는 오는 15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여 학급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두 박물관의 협력을 통해 현장감 있는 역사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연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