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작은연구 좋은서울' 공모…5월 6일까지 접수
최대 500만원 지원…자유주제로 시민연구 참여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연구원은 시민 참여형 연구사업인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하고 5월 6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직접 연구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다양한 시민 연구를 지원하며 서울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돼 왔다.
이번 공모는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기존 규제개혁이나 AI 디지털 전환 등 기획주제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이슈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를 통해 8건 내외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영상 제작이 적합한 과제에는 최대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서울연구원 연구진이 1대1 멘토로 참여해 연구 수행을 지원하고, 영상 과제에는 별도의 멘토도 배치한다.
연구 결과는 서울시 유관 부서와 연계해 정책 반영 가능성을 검토하고, 서울연구원 누리집에 공개해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우수 과제에는 최우수 1건 200만 원, 우수 2건 각 100만 원의 포상이 주어진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발굴한 생활 속 문제가 서울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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