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호선, '고유가 대응' 혼잡 완화 위해 열차 증회 운행한다
하루 4회 증회 운행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최근 고유가 지속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혼잡 완화를 위해 열차 증회 운행을 포함한 특별 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증회 운행은 이날부터 시행되며 종료일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김포공항역~신논현역 구간에 일반열차를 투입해 오전 9시 이후 2회, 오후 8시 이후 2회 등 하루 총 4회를 추가 운행한다.
또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역사 출퇴근 시간대 안전인력을 집중 배치해 승객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인파 밀집에 대비한 시설물 특별 점검도 병행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아울러 고유가에 따른 차량 5부제 시행과 관련해 대중교통 이용 안내를 강화한다. 차량 5부제 종료 시까지 열차 및 역사 안내방송과 안내게시기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는 "최근 대중교통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해 열차 운행을 확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9호선도 차량 5부제 시행에 동참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고유가로 인한 이용 수요 증가 상황에 대응해 혼잡 완화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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