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원예교실…서울시, '서울숲'서 11월까지 가드닝 프로그램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오는 11월까지 시민 대상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숲 정원과 녹지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드닝 실습과 정원 이론 교육,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 교육으로 구성된다.
'수요 가드닝'은 조경 이론과 정원 조성을 함께 배우는 과정으로, 8주 과정이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되며 4주 과정도 별도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힐링 원예교실'은 계절별 식물과 정원을 배우고 초화류를 식재해 반려식물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운영되며 16명을 모집한다. 특히 4월에는 봄꽃과 야생화, 향기식물 등을 활용한 식재 실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정원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요 가드닝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 정원 가꾸기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며 20명을 모집한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 대상 원예 프로그램과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원예교실' 등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25일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다음 달 일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박미성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서울숲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정원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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