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7기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운영…안전관리 강화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7기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관찰단은 국민의 시각에서 유·도선과 선착장의 위험 요소를 찾아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선은 내수면·해수면에서 관광 등 유락객이 탑승하는 선박을 말하며, 도선은 내수면 또는 바다목에서 사람이나 물자를 운송하는 선박을 의미한다.

관찰단은 2017년 도입 이후 안전, 화재, 시설 등 분야에서 총 1259건의 위험 요소를 발굴했다. 분야별로 안전 516건, 화재 267건, 시설 214건, 기타 262건이다.

제7기 관찰단은 해양, 조선, 소방, 산업안전 등 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돼 2027년 10월까지 활동한다.

유·도선 운항 현장 위험 요소 제보와 중앙·지방정부 및 해경 합동점검 참여, 안전관리 제도 개선 의견 제시 역할을 수행한다.

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유·도선 안전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할 때 더욱 강화될 수 있다"라며 "현장 중심 활동으로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