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 독서 커뮤니티 '힙독클럽' 2기 9000명 모집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서울야외도서관 공공 독서클럽 '힙독클럽' 2기 회원 9000명을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야외도서관 기반 독서 커뮤니티인 힙독클럽은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 등 도심 공간에서 독서문화를 확산해 왔다.
정식 모집에 앞서 지난해 1기 참여자 중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얼리버드 모집은 시작 7분 만에 1000명이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힙독클럽 회원은 '리딩 몹', '노마드 리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독서 모임과 몰입형 독서 여행을 통해 함께 읽고 경험하는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독서 활동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서점페이'로 전환해 지역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
서울야외도서관 개장을 기념해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4월 23일)와 알랭 드 보통(4월 24일)이 참여하는 '작가와의 만남'도 열린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독서는 개인의 취향을 보여주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힙독클럽을 통해 독서가 시민 일상 속 문화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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