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살랑살랑~봄바람 놀이터' 운영…"영유아 맞춤 봄나들이 공간"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따뜻한 봄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봄바람 테마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맘 강동 실내놀이터 8곳이 봄을 맞아 각기 다른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봄바람 놀이터는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어울리면서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양한 소품으로 놀이를 할 수 있는 '봄바람 놀이터존', 화사한 봄꽃 장식을 배경으로 단란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봄빛 포토존', 봄과 관련된 만들기 키트를 즐길 수 있는 '봄 내음 체험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맘 강동 천호2동점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황토 밟기 존', 예쁜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벚꽃 웨딩 존', 다음 달 5일 식목일을 맞아 모형 화분에 조화(造花)를 심는 '오늘은 나무 심는 날 존'을 마련해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다.
'살랑살랑~ 봄바람 놀이터'는 다음 달 11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아이맘 강동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할 수 있다. 미취학아동 기준 이용료는 2000원(보호자는 무료)이다.
이번 봄바람 테마놀이터는 계절의 변화를 체험하며 영유아의 오감 발달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봄맞이 체험을 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햇살 좋은 봄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포근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체험형 놀이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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