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종량제봉투 수급 관리 강화…"일시적 품절 대응"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5 ⓒ 뉴스1 박지현 기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5 ⓒ 뉴스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공급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일부 판매소에서 품절 사례가 나타났지만 일시적 수요 증가에 따른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중동 정세 영향으로 원료인 나프타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종량제봉투 구매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를 실제 공급 부족이 아닌 수급 불안에 따른 수요 집중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업체와 유통 관계자와 협력해 기존 계약 물량의 조기 납품을 요청하고, 일일 재고 관리와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조례에 따라 정하는 사항으로 현재 인상 계획은 없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시적 수요 증가에 따른 현상인 만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달라"며 "재활용 분리배출에도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