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찾아가는 분리배출 체험교실' 운영…"생활 속 실천 강화"

쓰레기 감량 실천 홍보 중인 김경호 광진구청장
쓰레기 감량 실천 홍보 중인 김경호 광진구청장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광진구는 관내 유치원, 초중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자원순환교육 전문 강사가 유치원, 학교, 동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 총 84차례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직접 재활용 쓰레기봉투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류하는 체험형 교육을 대폭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분리배출의 필요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습 체험 △자원순환 관련 시청각 자료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재활용품을 직접 확인하고 분류해보는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을 전달하고, 구의 자원순환 정책과 시책도 함께 소개해 주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유치원 7곳, 초중학교 9개교, 동주민센터 12곳에서 총 90여 회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신청을 받아 20여 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on@news1.kr